3부: 포닥 연구 일기/논문 히스토리

열번째 논문 투고 준비 (23.05.21)

Jinsustory 2023. 5. 22. 04:19

미국에서의 첫번째 연구 결과물에 대해서 투고할 준비가 완료되었다.

올해 3월에 PI와의 미팅이 잘 끝나고, 눈에 보이는 결과물 초안을 만들었었다.
열매는 언제 수확해야 하는가? (1)
링크: https://jinsustory.tistory.com/397

 

[연구 일기] 열매는 언제 수확해야 하는가? (1)

23.03.16 오늘은 PI와 미팅이 깔끔하게 잘 끝났던 날이다. 그리고 여태까지의 결과로 작지만 독립적인 한 가지 연구 주제에 대해 결론을 내릴 수 있었다. 새로운 주제로 연구를 시작하게 되면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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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4월 중순이 되어서, 새로운 토픽 한개를 숙제로 받았었고,
이 숙제를 잘 마무리짓고 피규어 2개를 추가적으로 도출하였다. 한달이나 걸렸다.
열매는 언제 수확해야 하는가? (2)
링크: https://jinsustory.tistory.com/409

 

[연구 일기] 열매는 언제 수확해야 하는가? (2)

23.04.18 오늘 오전, 한 시간 가량의 PI와 미팅이 잘 마무리 되었다. 약 한달 전에 새로운 토픽을 소개받았었고, 첫 번째 연구 주제의 마지막 파트 구현에 대한 숙제였다. 확률 최적화 (링크): Introdu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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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 달이 더 지난 시점이 되어서야, 드디어 원고가 마무리 되었다. @_@

한적한 주말을 도서관에서 보내는 중이다. 미국은 여름 방학 시즌이라 그런지 도서관이 매우 조용하다.

늘 날씨가 맑고, 미세먼지가 없이 청량하다 :)

작성된 원고를 최종적으로 검토하였고, 부가적으로 논문 투고에 필요한 여러가지 문서 작성을 마쳤다.
Graphical abstraction / Cover letter / Research highlights 등등..

 

바로 PI에게 메일을 보냈다.

교수님과 얼마나 많은 FEEDBACK이 오가는 지에 따라 투고 타이밍이 많이 달라질 것 같다.


이제 교수님이 최종적으로 논문을 읽어보고, 교정해서 빨리 투고해주기를 기다리면 된다.

 

다음 리서치 토픽으로 넘어가서 올해가 넘어가기전 현지 논문을 투고할 수 있도록 노력해본다.

오늘의 주말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