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생활 적응] 첫 번째 이사 준비 - 계약 완료 (3탄)
Sub-lease를 인수인계 받았고 오늘 최종적으로 사인하였다.
첫 번째 이사준비 1탄: https://jinsustory.tistory.com/361
첫 번째 이사준비 2탄: https://jinsustory.tistory.com/378
• 현재 포닥으로 머물고 있는 같은 학교의 공대 대학원생의 계약을 인수하는 것이었다.
• 내 입장에서 상대방의 상황을 들어봤을 때 크게 의심되는 상황이 없었다. (조기 취업으로 인한 타주 이사)
• 상대방의 입장에서도 나의 background에 대해서 크게 의심하지 않았기에 원만하게 진행되었다.
• 상대측 학교 메일 주소를 받아, 나의 포닥 오퍼레터와 / 현 거주지 룸 렌트 계약서를 참고로 보내주었다.
• 상대방은 Docusign을 통해서 나에게 약식으로 계약에 필요한 몇 가지 사항을 명시해서 메일로 보내주었다.
[Docusign]
• 미국에서는 Docusign을 사용해서 서면 계약을 종종하는 듯하다.
• 중개인을 끼고 한국에서 계약을 하였을 때도 docusign을 이용하였었다.
(참고 링크: 현지 집 계약 (Property Management) - https://jinsustory.tistory.com/302)
• 중개인을 끼지 않고 계약을 해서 절차도 간략하고 수수료도 내지 않았다 (사실상 신용거래에 가까웠다).
• 1-page 약식 문서에 명기한 정보이다: 집 주소 / 계약 기간 / 렌트 비용 / 유틸리티 비용 / lease & leaser의 간단 정보 (벤모 주소, 이메일 주소, 전화번호)
[타임라인]
• 01-29 (일): 매물 확인 후 컨택
• 01-30 (월): 렌트 집 방문
• 02-04 (토): 계약서 서명 완료
오늘의 짧은 일기 끝 :)
2023-02-26 업데이트
• 첫번째로 계약했던 주거지와는 12일 정도 일찍 EARLY LEASE TERMINATION을 하였다.
• 집 주인들분께서 배려를 해주셔서 일찍 체크인을 하고, 보증금을 바로 돌려받을 수 있었다.
참고) 이사 후에 반드시 거주지 주소 변경을 해야한다. 내 living-adress가 연동되어있는 많은 것들을 신경써줘야 한다.
(1) I-start: living addresses (J-Scholar들의 인사 관리 사이트이다)
(2) USG: address (내 월급 & 연금 관련 수신 집 주소가 연동되어있다)
(3) Glacier: (세금 환급 및 신고 관련 중요한 문서를 전달받는 사이트이다)
(4) AMAZON / ISO health insurance / CHASE & BOA (Financial): 금융 / 생활 / 건강보험 관련 부분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