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부: 포닥 연구 일기/미국 생활 적응기

[미국 생활 적응] 첫 번째 이사 준비 - 계약 완료 (3탄)

Jinsustory 2023. 2. 5. 02:13

Sub-lease를 인수인계 받았고 오늘 최종적으로 사인하였다.

 

첫 번째 이사준비 1탄: https://jinsustory.tistory.com/361

 

[미국 생활 적응] 첫 번째 이사 준비 (1탄)

22년 9월에 미국으로 올 당시, 국내에서 ROOM-RENT 계약을 진행하였었고, 그 당시에 계약 기간을 6개월로 진행하였다. 나름 만족스러웠으나, 계약 만료 두 달 전인 지금 시점에서 집 주인분들이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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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이사준비 2탄: https://jinsustory.tistory.com/378

 

[미국 생활 적응] 첫 번째 이사 준비 (2탄)

Room-rent 집 계약 종료까지 약 한달 반정도 남은 시점에서, 여전히 매물을 검색해보고 있었다. 첫 번째 이사준비 1탄: https://jinsustory.tistory.com/361 [미국 생활 적응] 첫 번째 이사 준비 (1탄) 22년 9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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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포닥으로 머물고 있는 같은 학교의 공대 대학원생의 계약을 인수하는 것이었다.
• 내 입장에서 상대방의 상황을 들어봤을 때 크게 의심되는 상황이 없었다. (조기 취업으로 인한 타주 이사)
• 상대방의 입장에서도 나의 background에 대해서 크게 의심하지 않았기에 원만하게 진행되었다.

• 상대측 학교 메일 주소를 받아, 나의 포닥 오퍼레터와 / 현 거주지 룸 렌트 계약서를 참고로 보내주었다.
• 상대방은 Docusign을 통해서 나에게 약식으로 계약에 필요한 몇 가지 사항을 명시해서 메일로 보내주었다.

 

 

[Docusign]
• 미국에서는 Docusign을 사용해서 서면 계약을 종종하는 듯하다.
• 중개인을 끼고 한국에서 계약을 하였을 때도 docusign을 이용하였었다.
(참고 링크: 현지 집 계약 (Property Management) - https://jinsustory.tistory.com/302)

 

[미국 출국준비] 현지 집 계약 (Property Management)

출국 날짜가 어느정도 가까워지고, Initial DS-2019 발급이 되기 약 3주전 부터 인터넷으로 이것저것 찾아보았다. 그리고 현지 한인의 도움을 받아 현지 집 계약을 할 수 있었는데, 그 과정 및 타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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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개인을 끼지 않고 계약을 해서 절차도 간략하고 수수료도 내지 않았다 (사실상 신용거래에 가까웠다).
• 1-page 약식 문서에 명기한 정보이다: 집 주소 / 계약 기간 / 렌트 비용 / 유틸리티 비용 / lease & leaser의 간단 정보 (벤모 주소, 이메일 주소, 전화번호)

 

[타임라인]
• 01-29 (일): 매물 확인 후 컨택
• 01-30 (월): 렌트 집 방문
• 02-04 (토): 계약서 서명 완료

 

오늘의 짧은 일기 끝 :)

 

2023-02-26 업데이트

• 첫번째로 계약했던 주거지와는 12일 정도 일찍 EARLY LEASE TERMINATION을 하였다.

• 집 주인들분께서 배려를 해주셔서 일찍 체크인을 하고, 보증금을 바로 돌려받을 수 있었다.

 

첫 번째 주거 계약 마무리 까지 잘 되었다.

 

 

참고) 이사 후에 반드시 거주지 주소 변경을 해야한다. 내 living-adress가 연동되어있는 많은 것들을 신경써줘야 한다.

(1) I-start: living addresses (J-Scholar들의 인사 관리 사이트이다)

(2) USG: address (내 월급 & 연금 관련 수신 집 주소가 연동되어있다)

(3) Glacier: (세금 환급 및 신고 관련 중요한 문서를 전달받는 사이트이다)

(4) AMAZON / ISO health insurance / CHASE & BOA (Financial): 금융 / 생활 / 건강보험 관련 부분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