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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째 논문에 대한 1차 심사 결과가 나왔다.

6월 14일에 투고하였는데 한달도 되지 않아 리비전 요청을 받을 수 있었다.

이번 논문은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내 필드의 도메인 지식을 해석하였던 응용 연구였고, 나름 인기가 많은 토픽(?)이어서 그런지 확실히 심사결과가 빠르게 왔다.

 

작년 6월에 처음으로 연구를 initiation했었고, 나름 여러 가지 고충이 있었다. 일년이 넘어서야 투고할 수 있었지만, 막상 submit 이후 프로세스는 비교적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 같아 만족스럽다.

매우 빠르게 리뷰가 왔다.


두 명의 리뷰어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리비전 리퀘스트는 많지 않은 편이었다. 각각 10개 이내 :)


분야 확장성 측면과 새로운 연구원과의 co-work을 남기게 된 것이 의의가 있었다.

Python을 처음으로 사용해서 연구에 활용했던 사례이기도 하다.

내가 사용했던 Python package는 auto-ML: Pycaret, opitmization: optuna 였다.

링크 1: https://jinsustory.tistory.com/229?category=866244 (Pycaret 패키지 실습 1탄)

링크 2: https://jinsustory.tistory.com/230?category=866244 (Pycaret 패키지 실습 2탄)
링크 3: https://jinsustory.tistory.com/283?category=866244 (Optuna 패키지 실습 1탄)


조만간 최적화 패키지 실습 2탄도 작성해볼 예정이다.


내가 투고했던 저널명은 "SEPARATION AND PURIFICATION TECHNOLOGY"이다.

21년도 업데이트 기준으로 내 분과에서 상위 10% 저널로 들어왔다.

 

출처: https://jcr.clarivate.com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