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간만의 평화로운 주말 간만에 평화로운 주말을 보내는 중이다 :D 룸메이트 친구 네명과 간만에 주말에 다같이 외출을 했다. 한인 미용실도 들리고, 장도 보고, 이것저것 필요한 일들을 하고 왔다. 마트 코너에서 쟁여온 것들.. 점심부터 폭식 @_@ 2. 식목일 / Plant Day • 한인 마트에서 몇 가지 채소 모종을 샀다. :) 궁금해서 찾아보니.. • 한국일의 식목일 (4월 5일) 말고도, 미국에도 비슷한 날이 있었는데 International Plant Appreciation Day이라고 매년 4월 13일이다. • International이 붙은것을 보니 꼭 미국은 아니고, 전 세계적으로 공용되는 행사인듯하다? 3. 모종 & 텃밭화분 꾸미기 • 모종 여러개를 골라서 담았다 - 깻잎, 가지, 애호..
작년 이맘때쯤에도 세금 신고를 했었고, J-1 visitor로써 세금 환급 효과를 누렸었다. 매년 세금 신고는 4월 15일 이전까지 해야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2022년도에는 Non-Resident Alien으로써 한-미 조세 협정에 따라서 2년간 면세가 적용되었었는데, 면세 신청을 늦게하는 바람에 내 월급에서 깎이고 받았던 세금을 돌려받기 위해 세금 보고를 진행했었다. Non-resident alien을 위한 세금 보고 링크 참조: [미국 생활 적응] J 비자 세금보고 & 세금 돌려받기 - https://jinsustory.tistory.com/390 [미국 생활 적응] J 비자 세금보고 & 세금 돌려받기 2022년도에 미국에서 발생한 소득에 대하여, 2023년 4월 15일 전까지 세금을 신고해야 한..
애틀랜타에서 몇 군데 미용실을 가보았다. 몇 번의 시행착오 끝에 드디어 정착했다..! 1. 박준 미용실 - 오자마자 처음으로 한인 친구들이 데려와줬다. - 예약을 하는 시스템, 전화하면 한국인이 자연스럽게(?) 한국말로 전화를 받는다. - 30불에 팁을 포함해서 35불정도 썼던 것 같다. - 돌루스에 있다. 괜찮은 편. 2. Great Clips - 미국에 있는 가장 흔한 저가 프렌차이즈 미용실이다. - 학교 근처에도 있고 워크인으로 바로 잘라줬다. - 동양인 머리 스타일을 전혀 몰라서 정말 짧게 짤라줬었다 -_- 한번 가고 다시 안갔다..ㅎㅎ - 가격은 20불 팁포 22불. (저렴했지만 거울을 보면 가격이 생각나질 않았다 @_@ 덕분에 모자를 사서 한동안 쓰고 다녔다) 3. Rudy's Barbersh..
1. 이사의 흔적들 • 22년도 9월 중순에 미국에 처음 오고나서, 첫 번째 집에서 6개월 짧은 term 계약을 하였었고, 계약 연장 없이 이사를 진행했다. • 두 번재 집에서는 5개월 짧은 term으로 sub-lease take over를 통해서 비교적 저렴하고 학교 근처에서 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었다. 2. 룸메를 만나고 나서 좋아진 것들• 덕분에 통학에 쓰는 시간과 에너지를 세이브했다. 자전거 타고 5~6분 이내로 오피스에 도착할 정도로 가깝다. • 그리고 생활의 질 (부제: 먹는 것들)이 좋아졌다. • 요리도 많이 해먹고, 장도 같이 보고 나름 같이 살면서 여려가지 장점(?)을 누렸던 것 같다. • 확실한 장점은 월세 1/N 외에도 여러가지 생활에서 공유할 수 있는 것을 함께 부담하는 것이다. •..
주변 사람들에게 추천받은 맛집들이다. 애틀랜타에서 머무는 동안 전부 다녀와서 후기를 남겨봐야겠다. 내가 보려고 올리는 포스팅 :) 1. Near mid-town • Park 27 Korean BBQ • le fat • Pho King: 베트남 쌀국수 가게인데, 학교 온 첫날 한국 동료들이 데려가줬었다. 꽤 맛있었던 곳. 참고) 고수를 빼달라는 표현: No "cilantro" plz • Satto Thai and Suchi bar • Gyu-kaku • Buffalo wild wings: 소스 선택만 잘하면 실패가 없는 맛이다. 무조건 뼈있는걸로. 감튀는 짰다. • There on Fifth: 나름 괜찮은 햄버거 집. 양파튀김으로 바꿔먹을 수 있다. 다만 감튀가 여기도 짰다. • Cypress Street..
2022년도에 미국에서 발생한 소득에 대하여, 2023년 4월 15일 전까지 세금을 신고해야 한다. 1. 소프트웨어 (Sprintax) 활용 - 학교의 한인 연구자들에게 수소문 결과, 스프린택스를 활용해서 모두 직접한다기에 나도 그렇게 하기로 하였다. - 학교에서 포탈사이트에 접속하면, 스프린택스 코드를 요청할 수 있었다 (비즈니스 날짜 기준 10일 이내 회신이 온다고 하니 기다려본다.) 2.FBAR ( Foreign Bank Account Report ) 신고 의무 관련 - 관련 사이트에 잘 나와있어서 링크를 걸어둔다. - 링크: https://righttaxservice.com/fbar-%ED%95%B4%EC%99%B8%EA%B8%88%EC%9C%B5%EA%B3%84%EC%A2%8C%EB%B3%B4%..
Sub-lease를 인수인계 받았고 오늘 최종적으로 사인하였다. 첫 번째 이사준비 1탄: https://jinsustory.tistory.com/361 [미국 생활 적응] 첫 번째 이사 준비 (1탄) 22년 9월에 미국으로 올 당시, 국내에서 ROOM-RENT 계약을 진행하였었고, 그 당시에 계약 기간을 6개월로 진행하였다. 나름 만족스러웠으나, 계약 만료 두 달 전인 지금 시점에서 집 주인분들이 계약 jinsustory.tistory.com 첫 번째 이사준비 2탄: https://jinsustory.tistory.com/378 [미국 생활 적응] 첫 번째 이사 준비 (2탄) Room-rent 집 계약 종료까지 약 한달 반정도 남은 시점에서, 여전히 매물을 검색해보고 있었다. 첫 번째 이사준비 1탄: h..
Room-rent 집 계약 종료까지 약 한달 반정도 남은 시점에서, 여전히 매물을 검색해보고 있었다. 첫 번째 이사준비 1탄: https://jinsustory.tistory.com/361 [미국 생활 적응] 첫 번째 이사 준비 (1탄) 22년 9월에 미국으로 올 당시, 국내에서 ROOM-RENT 계약을 진행하였었고, 그 당시에 계약 기간을 6개월로 진행하였다. 나름 만족스러웠으나, 계약 만료 두 달 전인 지금 시점에서 집 주인분들이 계약 jinsustory.tistory.com 결론적으로, 1탄에서 보았던 후보는 전부 기각하였고 다시 발품을 팔았다. 컨택은 10군데 이상 해봤던 것 같고, 직접 발품은 다섯 군데 정도 돌아다녔던 것 같다. 몇 가지 알게된 사실은, • 두달전에 구하는 것은 생각보다 너무 ..
- Total
- Today
- Yesterday
- 공학 박사
- 독후감
- 라틴어수업
- LCA 분석
- 공학 박사 일기장
- 연구 일기
- 포닥 2년차
- 주간리포트
- 공학박사 일기장
- 박사 후 연구원
- 박사과정
- 해외포닥
- 행잉플랜트
- 포닥 일기
- 한동일
- 대학원생
- 미국 포닥
- 박사 일기
- 미국 박사 후 연구원
- 포닥 이후 진로
- 식물일기
- 라틴어 수업
- 논문 일기
- 박사일기
- 포닥 임용
- 공학박사
- 해외 포닥
- 국내 포닥
- Jinsustory
- 틸란드시아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