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논문은 꽤나 빠르게 1st round revision process가 종료되었다. 이말인 즉슨, 매우 감사하게도 reject는 피했다는 이야기이다..! History를 살펴보자면.. 8월 20일 접수 완료 8월 21일 Under review 착수 9월 21일 1st round decision (Date Revision Due: 10월 21일)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프로세스가 진행되었다. 코로나 시국이라 오히려 논문 리뷰 프로세스가 빨라졌다고 들었는데, 과연 그러했다...! 결과는 "Modify - General Changes"였고, major와 minor의 중간 어디쯤 되는 위치라고 보면된다. 교수님에게 전달받은 내용을 조금 빌리자면.. 이번에도 두명의 리뷰어에게 코멘트를 받았다. # 1. Re..
올해 4월 정도부터 UNIST와 함께 공동 연구를 진행하였던 것이 전부 마무리가 되고 드디어 제출 완료했다. 첫 번째 논문은 MDPI에 냈었고, 두 번째 논문은 ELSEVIER에 제출했었던 기억이 있다. 두 번째 논문은 6개월이 지난 지금 시점에도 Under review를 벗어나지 못하는 중이다.. 그 사이에 다른 논문이 완성되어서 드디어 제출을 할 수 있었다.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모르지만 계속 문을 두드리는 행위에 의의를 두고 싶다. 도와주는 사람들도 주변에 많았고, 앞으로 종종 status가 어떻게 바뀌는지 업데이트 해봐야겠다. 08.20(금) 업데이트 근황 어제 날짜로 칼리젝을 받았다. 08.21 (토) 업데이트 아니 하루 만에 Submitted to Journal -> With Editor ->..
총 3개의 파트로 나누어 내 생각을 적어보았다 [1] e-Conference를 준비하고 참석하고 느낀 점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내가 느낀 점은 느낀점 1.Major 학회도 아니고 인싸들만 초청받는 큰 학회가 아닌 일반적인 학회는 성실성의 지표 정도로 밖에 되지 않는다. 더군다나, 대학원생의 포스터 따위는 아무도 관심이 없다. => 하지만, 고년차 대학원생이라면 성실성의 지표마저도 이제 논문으로 바뀌어야 한다. 느낀점 2.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력서에 남길 무엇인가를 적어야 하기에 주기적으로 참석을 해야겠다. 느낀점 3. 포스터 만들고 자료 구성하는 것은 정말 하나도 어렵지 않은 일이 되어버렸다. 반복-숙달에 달인이 되었다고나 할까.. e-Conference가 되고나서 직접 참석에 대한 부담이 없어지니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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