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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번째 논문에 대한 1차 심사 결과가 나왔다.

이 논문은 5월 17일에 투고하였었는데, 두달을 조금 못채우고 리비전을 받을 수 있었다.

Due date는 8월 10일까지



본 연구 토픽은 대학원생 시절 진행했었던 연구 결과 과제물을 포닥 때에 단독으로 진행하여 투고까지 진행했던 연구이다.

독립적으로 거의 모든 부분들을 진행했었고, 부족한 피드백은 외부의 연구/과제 발표 자리 혹은 학술대회를 통해서 채워가면서 진행했었다.

 

지금 생각해보니.. 이렇게 연구를 하면 저자 수를 줄일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다. 잠재적인 리뷰어들과 늘 교류하는 것도 좋은 자세인 듯하다.

 

 

각설하고.. 본 논문 심사 결과,

두 명의 리뷰어가 심사를 해주었고, 두 명 모두 다 흥미롭고 현재 동종업계에서 관심을 끌만한 토픽이라고 심사해주었다.

리비전은 10개 이내로 명확성을 높이기 위한 귀찮은(?) 작업 정도로 코멘트를 달게 받았다. 충분히 답변이 가능한 수준이다.


다음주 이내로 리비전을 빠르게 마무리하고 출국 준비에 만전을 기해보자 :)

내가 투고했던 저녈명은 "Fuel Processing Technology"이다. IF 8.129, 응용화학분야에서 9.7%이다.

 

이번 논문도 유종의 미를 잘 거두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