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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 논문의 Part II 논문이 이제서야 억셉트가 되었다.

한 번의 Major revision끝에 한해를 꼬박걸려서 억셉트를 받을 수 있었다 :)

리비전 도착: https://jinsustory.tistory.com/326


 

[논문 일기] 여덟 번째 논문 리비전 도착 (22.09.23)

학위 논문의 Part II가 이제서야 리비전이 왔다. 처음 제출했던 날짜는 3월 13일이니, 거의 6개월이 지나고서야 리비전을 받은 셈이다. 총 세명의 리뷰어가 코멘트를 해주었다. 그 중 두명은 각각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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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방법론과 시스템의 이해도 측면에서 학위와 - 현재 포닥을 잘 연결해주었던 꽤나 고마운 논문이었다.

그 사이에 같은 시스템과 같은 방법론의 응용 연구를 진행했던 동료 선배의 포닥 연구 결과도 함께 억셉이 되었다.

 

내가 투고했던 저널은 "Energy" 이다. (IF = 8.857, ranking it 3 out of 63 in Thermodynamics)

 

올해가 지나가기 전에 나의 이력서에 14번째 15번째 출판물의 번호를 붙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이력서의 "In Preparation" 섹션의 연구들을 "Publication" 으로 옮기는 것이 이렇게 힘들 줄이야.

 

아직도 "In Preparation" 섹션에는 리뷰 중인 세 편의 논문이 떠도는 중이다.

 

내년에는 이것들이 다 마무리되고 포닥연구도 결실을 맺기를!

 

오늘의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