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벌써 개강한지 한달 개강한지 어느 덧 3월이 거의 끝나간다. 이번학기에는 다섯 과목을 가르치고 있고, 모두 다 전공관련 수업이다. 그래서 지난 학기보다 조금은 더 바빠졌다. 매주마다 해당 주차의 강의자료를 (간신히) 만들고, 수업을 이어가던 도중...3월말에 이번학기에 신청했던 첫 번째 학회 일정을 무사히 소화할 수 있었다..! 2. 구두 발표 초청2월 3일 지인 교수님으로부터 학회 발표 가능한지 문의 메일을 받았고, 수락하게 되었다. 신진 교원으로써는 참 좋은 기회이다 :) 20분간의 발표 기회를 얻고, 조교수로 임용된 이후 첫 번째 공식자리에서의 발표였다. 3. 학회 참석 당일치기로 학회를 다녀왔다.편도로 세시간정도 되는 거리였지만, 다행히 운전이 조금씩 익숙해지고 있어서 사고 없이 다녀왔다..

이번 학기가 시작되고나서부터 작성했던, weekly report가 이제 16번째가 되었다. 그말인 즉슨.. 내가 9월1일부 임용된 이후 16주차가 흘러갔다는 이야기이고, 임용 후 첫 학기에 대한 결산과 더불어 느낀점을 몇 가지 적어둔다..! 적으려고 카테고리를 나누어보니 너무 컨텐츠가 많아져서 3탄으로 시리즈를 나눠보기로 한다 :) 1탄에서는 꽤나 만족스러웠던 포인트들에 대한 점들을 작성해봤다. #1. 나의 오피스• 가장 좋은 건 내 오피스를 받았다는 거다. 대학원생/포닥 때 종종 외부 기관과 미팅할 때마다 미팅 룸을 찾아서 여기저기 돌아갔었던 귀찮음들이 사라졌다. 이거 은근스트레스 받는다.• 나의 개인공간이 가져다주는 편안함이 있는 것 같다. 자꾸 밤이고 새벽이고 주말이고 오피스에 가는 것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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