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시즌] 온사이트 공개 면접 후기 (부제: 리서치 톡 준비하는법)
이미 두 군데에서는 서류전형에서 탈락하였고, 운이 좋게도 다른 한 곳에서 면접을 불러주었다. 이번에는 대면 면접을 보았고, 다소 무리했던 2박3일 한국 일정이 끝났다. 몇 가지 생각들이다. 1. 대면 vs 비대면 면접 • 면접을 한국에와서 직접 볼 것인가에 대해 꽤 고민했었다. • 비용과 시간의 문제였고, 대면 면접이 보장된 결과를 주지 않는다는 생각에 망설였다. • 이번 시즌은 면접을 직접 와서 보기로 결정했다. PI에게도 양해를 구했다. • 흔쾌히 허락해주셨고, 이해해주셨다. '심사자들은 너가 어떤 사람인지 궁금하고, 직접 보고 대화하고 싶은 것이 당연하다'.고 하셨다. 한국 교수님들께서도 조언을 주셨다. • 첫째는 태도와 관점의 문제이고, 둘째는 발표 전달력의 문제이다. • 화상으로는 지원자의 분위..
4부: 임용 준비
2023. 11. 1.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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