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어 수업] Lectio 22. 한국 사람입니까?
저자는 이탈리아 로마에서 학위를 하면서, 느꼈었던 경험을 이야기 해주었다. 이탈리아인이 느낀 반발심에 대한 것들이었다. 저자가 이야기 한것처럼, 타지에 나가있을 때 국적과 '한국인'이라는 정체성에 대해 같이 생각하게 되는 것 같다. "나" 그리고 "우리나라의 특징"에 대해서 더 깊게 알기 위해서 외국에서 오랜 기간 생활해보고 싶기도 하다. 미국에서 3개월 정도 방문연구원 생활을 한 적이 있었지만, 생각보다 사람이 많고 (특히 한국인과의 교류도 꽤 되었던 것 같다.) 충돌할 일이 많이 없었던 것일까? 저자가 느꼇던 것 만큼 큰 임팩트는 없었던 것 같다. 이 장을 읽으면서 다시 한번 외국에 나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이번 장에선 큰 감흥이 없어서 짧게 마무리하고, 대신에 니체의 명언을 가져와 봤다. Wha..
독후감
2019. 11. 8. 20:44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연구 일기
- 국내 포닥
- 해외포닥
- 논문 일기
- 포닥 2년차
- 라틴어수업
- Jinsustory
- 라틴어 수업
- 박사 후 연구원
- 박사일기
- 공학박사 일기장
- 미국 박사 후 연구원
- 박사과정
- 해외 포닥
- 주간리포트
- 포닥 임용
- 공학 박사
- 공학박사
- 대학원생
- 식물일기
- 포닥 일기
- 미국 포닥
- 박사 일기
- 행잉플랜트
- LCA 분석
- 틸란드시아
- 한동일
- 포닥 이후 진로
- 공학 박사 일기장
- 독후감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