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탄생] '생각'을 다시 생각하기
Rethinking Thinking [ 상상력과 직관을 통해 창조적인 통찰을 얻은 사람들 ] "소설가들은 말할 수 없는 것을 '말로써' 다룬다. 말은 내적인 느낌을 문자로 나타내는 기호일 뿐, 그 느낌의 본질은 아니다." - 소설가 어슐라 르귄 "옷수수를 연구할 때 나는 옥수수 체계의 일부가 되어 있었다." - 생물학자 바버라 매클린턱 "나는 직감과 직관, 사고 내부에서 본질이라고 할 수 있는 심상이 먼저 나타난다. 말이나 숫자는 이것의 표현수단에 불과하다." - 과학자 아인슈타인 "나는 오랫동안 깊이 생각했다. 그리고 나서 내가 말해야 할 것이 무엇이며, 또 그것을 어떻게 번역할 것인가를 고민했다." - 조각가 루이스 부르주아 생각해보면.. 학부 때 교수님도 이런 말씀을 하셨던 기억이 난다. 유체의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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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1. 1.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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