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어 수업] Lectio 26. 사랑하라, 그리고 네가 하고 싶은 것을 하라
저자의 마지막 문단을 그대로 옮겨왔다. 곁에 있는 사람을 사랑하고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충분히 하기에도 부족한 시간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스스로에게 자주 물어보아야 합니다. "나는 매일매일 충분히 사랑하며 살고 있는가?" "나는 남은 생 동안 간절하게 무엇을 하고 싶은가?" "이 두가지를 하지 않고도 후회하지 않을 수 있을까?" 내가 하고 싶은 것 그리고 사랑에 대한 키워드이다. 특히 마지막 말이 공감된다. 되돌아간다해도 같은 선택을 했을 것인가? 같은 선택을 했다면 후회가 없는 것이다. 그걸 만족할 수 있다. 이 책은 어찌보면 라틴어 수업보다.. 그냥 인생 수업인 듯 하다. Dilige et fac quod vis. 딜리제 에트 팍 쿼드 비스. 사랑하라, 그리고 네가 하고 싶은 것을 하라.
독후감
2019. 11. 15. 14:20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라틴어수업
- 논문 일기
- 주간리포트
- 포닥 일기
- 해외 포닥
- 포닥 이후 진로
- 미국 박사 후 연구원
- 대학원생
- 행잉플랜트
- 한동일
- 포닥 임용
- 식물일기
- 박사 일기
- 해외포닥
- 박사일기
- 공학박사 일기장
- 박사과정
- 라틴어 수업
- 틸란드시아
- 공학박사
- Jinsustory
- 공학 박사 일기장
- 국내 포닥
- 미국 포닥
- 공학 박사
- 포닥 2년차
- LCA 분석
- 연구 일기
- 독후감
- 박사 후 연구원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