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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마지막 문단을 그대로 옮겨왔다.


곁에 있는 사람을 사랑하고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충분히 하기에도 부족한 시간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스스로에게 자주 물어보아야 합니다.

"나는 매일매일 충분히 사랑하며 살고 있는가?"

"나는 남은 생 동안 간절하게 무엇을 하고 싶은가?"

"이 두가지를 하지 않고도 후회하지 않을 수 있을까?"

 


내가 하고 싶은 것 그리고 사랑에 대한 키워드이다.

특히 마지막 말이 공감된다. 되돌아간다해도 같은 선택을 했을 것인가? 같은 선택을 했다면 후회가 없는 것이다.

그걸 만족할 수 있다.

이 책은 어찌보면 라틴어 수업보다.. 그냥 인생 수업인 듯 하다.

 

Dilige et fac quod vis.
딜리제 에트 팍 쿼드 비스.
사랑하라, 그리고 네가 하고 싶은 것을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