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생활 적응] 연금 가입 (부제: TRS vs ORP)

조지아텍에서는 USG; University System of Georgia 라는 프로그램으로 26개의 고등 교육 기관이 묶여서  여러 가지 혜택을 제공해준다.

HR 부서 방문하여 두 번째로 안내 받았던 것이 USG retirement plant participation이다.

Exempt employees have the option to choose between the Teachers Retirement System (TRS) or the Optional Retirement Plant (ORP). This decision must be made within 60 calendar days of employment of eligibility and once the decision is made, it is irrevocable. If no decision is made within 60 days, the election will default to TRS. Nonexempt employees must participate in TRS and will be enrolled upon hire or date of eligibility.

나는 Exempet employee에 해당하기 때문에 (?: 맞는지 다시 한번 학교 측 확인이 필요할 듯하다.. OFFER LETTER를 다시 한번 보자), 아래 두가지 옵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었다.

 

몇 가지 용어를 정리해봤다.
 1. Vesting (연금 수령권; 기득권): “Vesting” in a retirement plan means ownership. This means that each employee will vest, or own, a certain percentage of their account in the plan each year.

2. Exempt employee: 보통 연봉이 $100,000을 웃도는 그리고 급여가 set salary로 지급되는, over time(1.5배)이 적용이 안 되는 고용인을 말한다.  미국 노동청(U.S labor department)이 정해놓은 법에 의해 이 종류의 고용인은 어떠한 사정에 의해 일을 잠시 못하였을 경우 deduction이 있어선 안 된다.  하지만 유급휴가 (언제든지) deduction과 just one day deduction은 가능하다. (출처: https://www.radiokorea.com/bulletin/bbs/board.php?bo_table=c_job_talk&wr_id=420) 

 참고) time sheet 를 작성하는게 면제이냐, 면제가 아니냐를 구분하는겁니다. => exempt 는 업무시간에 보다 자유로운 직종들입니다. 경우에 따라 좀 늦게 출근하기도 하고 일찍 퇴근하기도 하고 합니다. 즉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업무를 수행하는게 중요하죠. (출처: https://www.workingus.com/forums/topic/exempt-vs-non-exempt/)

 

참고) Postdocs on fellowships: are they FLSA-exempt?

링크: https://www.futureofresearch.org/2016/10/18/postdocs-on-fellowships-are-they-flsa-exempt/

Postdocs on fellowships: are they FLSA-exempt? | Future of Research

 

가장 아래 포스팅을 보면 post-doc에 대해서는 그 지위가 어디인지에 대해 많은 reading material이 나와있다. 그만큼 애매(?)한 위치에 있다고 해야 할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