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기관에서 투고한 세번째 논문이다. 투고하자마자 칼 리뷰에 들어갔는데, 3주도 안 되어서 결과가 빠르게 나왔다..!경험상, 리뷰가 빨리 시작되고 빨리 끝날수록 (일반적으로 한달 이내) 결과가 좋았던 듯하다. 오히려 새로운 기관에서 투고한 두 번째 논문은 여전히 헤매는 중..! (한 번의 리젝 > 다른 저널에서 리뷰 중이다) 두 명의 리뷰어에게 코멘트가 왔고, 총 10개. 구체적인 계산 방법론 및 가정 보다는, 보다 high-level에서의 코멘트들이였다. 꽤 범용적인 코멘트들이어서 앞으로의 연구에서도 설계단계에서부터 신중하게 고려되면 더 좋을듯하다. 꽤나 둘다 호의&중립적이어서 리비전은 큰 무리가 없을 듯하다. [#1 리뷰어] - 초록에 정량적인 데이터 결과도 넣으라는 것 - 각 섹션 (abstr..
거의 일년간 고생했던 연구가 드디어 게재 승인 되었다. [논문 일기] 일곱번째 논문 리비전 이후 재심사 (23.02.18) - https://jinsustory.tistory.com/385 [논문 일기] 일곱번째 논문 리비전 도착 (23.02.01) - https://jinsustory.tistory.com/379 투고 히스토리도 꽤나 길었고, 그 과정에서 제일 많은 것을 배우게 해줬던 논문이다 :) 미국에서 현지 연구 성과가 출판물로 나오기전까지 객관적으로 주장할 수 있는 나의 대표작이 되어서 기쁘다. 논문 리비전을 하는 과정에서 내가 배우게 되었던 "논문 투고 전 셀프 체크리스트"를 정리해서 조만간 포스팅 해볼 예정이다. 일기 끝!
두 번의 major revision 끝에, 4월 17일 일요일 저녁 날짜로 드디어 게재 승인을 받았다. "The comments of the reviewers have been addressed sufficiently. The reviewer below does not present a sufficient justification on why the paper should not be published, especially since they agree that their comments were addressed sufficiently in both rounds of revisions and since the other two reviewers agree that the paper may be pu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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