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일기] 6개월이 지난 후 느낀점들
2023.02.25 (토) 2022년 9월 12일에 애틀랜타에 와서 첫 계약했던 주거지 변경을 하루 앞두고 있다. 내일이면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생활을 시작하게 되는데 잠들기 전, 여러가지 생각에 잠겨서 잠시 글을 쓴다. 6개월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다. 초반에 느꼈던 허니문 같은 시기는 완전히 지나갔고,생활적으로 불편함이 느껴지지도 않는 그렇다고 막 편하고 좋지도 않은 그런 시기를 지나고 있다. 현재의 생활이 끝나가기는 커녕 점점 더 본격적으로 미국 포닥을 이어나가는 중이다. 1. 미국 포닥의 가치가 단순하게 연구적인 성과에만 있지 않음을 깨달아가는 중이다. • 비교해보니 한국의 연구 수준도 크게 뒤쳐지지 않았다. • 특히 기술적으로 무엇을 구현해내는 스킬이라던지, 연구..
3부: 포닥 연구 일기/포닥 일기
2023. 2. 26.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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