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분야의 소규모 학회를 다녀왔다. 4박 5일, 콜로라도 주에서 열렀고 5년 주기로 "미국"에서만 열리는 학회이다. "Foundations of Computer Aided Process Design (FOCAPD)" 미국에서 포닥 생활을 하면서 나름 활동적으로 여러 학회에도 참석하였던 것 같다. 한국으로 돌아가기전 마지막 현지 학회였는데, 몇 가지 느낀점을 적어본다. [1] 소규모 학회• 소규모 학회여서 그런지 여러 세션이 동시 다발적으로 흘러가지 않았고, 한 호텔을 빌려서 월화수목금 5일 동안 한 장소에서만 연사들이 talk을 했다. • 호텔 안에서 아침과 점심을 주었다. 쉬는 시간에는 커피와 과일 등의 간식거리를 입에 넣으면서 주구장창 발표만 들었다. 이것이 생각보다 고된 일이라는 것을 다..
이력서에 한 줄 추가할 수 있는 현지 학회 하나를 참석했다. 간단한 기록이다 :) 1. 개요 • 우리학교와 옆 학교가 공동 호스팅(?)해서 진행되었던 워크샵이었다. • 내 PI가 Organizer가 되었고, 내 오피스 메이트인 대학원생 친구는 오늘 요일 세션의 Chair로 하루 종일 진행을 했다. • 나를 포함해서 주변 연구실 대학원생들도 함께 발표를 했다. • 구두 발표 15분 - 굉장히 짧았지만, 오랜만에 내가 했던 연구들을 정리해서 한번 발표하니 나쁘지는 않았던 듯? 2. Key Note Speaker • 오늘 오전의 첫 세션의 Key Note Speaker 교수님은 코넬에서 왔는데, 1년반 전에 포스닥 오픈 링크를 보고 메일을 보냈었던 교수님이셨다. 포스닥 때 분야를 바꾸고 1년 반만에 미국 탑대..
이번주에는 교내에서 이틀간의 일정으로 학회가 있었던 날이다. 짧은 학회 참석 후기를 남긴다. [개요] - 한 가지 큰 키워드 (DIRECT AIR CAPTURE: DAC)라는 주제로 학교 측에서 주관한 학회였다. - 학교에서 올해 처음으로 관련 센터를 만들었고, 이미 쌓여있던 인맥을 동원하여 행사를 조직한 듯 보였다. - 미국 정출연 (PNNL/NREL/NETL 등) / 기업 / 학교 등 20명 이상이 되는 사람과 10군데 이상의 기관에서 참석하였다. [첫째날] - PI 교수님께서 포스터 발표를 한국 주제로 해도 된다고 하여, 국내 수행 연구를 간단하게 소개해서 두 시간 정도 포스터 전시를 하였었다. - 학생/포닥을 포함하여 열다섯명 정도 발표를 하였고, 기업체에서 오신분들의 명함도 받으면서 내 연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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