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 번째 논문에 대한 1차 심사 결과가 나왔다. 이 논문은 5월 17일에 투고하였었는데, 두달을 조금 못채우고 리비전을 받을 수 있었다. 본 연구 토픽은 대학원생 시절 진행했었던 연구 결과 과제물을 포닥 때에 단독으로 진행하여 투고까지 진행했던 연구이다. 독립적으로 거의 모든 부분들을 진행했었고, 부족한 피드백은 외부의 연구/과제 발표 자리 혹은 학술대회를 통해서 채워가면서 진행했었다. 지금 생각해보니.. 이렇게 연구를 하면 저자 수를 줄일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다. 잠재적인 리뷰어들과 늘 교류하는 것도 좋은 자세인 듯하다. 각설하고.. 본 논문 심사 결과, 두 명의 리뷰어가 심사를 해주었고, 두 명 모두 다 흥미롭고 현재 동종업계에서 관심을 끌만한 토픽이라고 심사해주었다. 리비전은 10개 이내로 명확..
1월 16일날 Major revision 판정을 받은 것에 대하여 모든 리비전 요청사항에 답변 및 원고 수정을 마무리하였다. 월요일 최종적으로 검토한 뒤 제출예정이다. 이번의 경우, 총 세 명의 리뷰어에게 리뷰가 왔다. 리뷰어당 각각 5개, 9개, 31개의 질문을 받았고, 에디터가 추가로 3개의 권고사항에 대해 지적해주었다. 총합 48개의 수정사항을 반영한셈..! Response letter를 보니 double-spacing 12 point로 35페이지, 총 7338자가 나왔다. -__- 원고보다 답변의 길이가 더 길어져 버린 것이다. 원고를 고치면서 느꼈던 점은 "처음부터 지적받지 않아도 될 것들도 꽤나 많이 지적받았다는 점"이다. 이것에 대해 기록해두고, 다음 원고부터는 self-checklist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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