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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포닥을 위해 마지막 단계 중 하나인 J-비자 관련하여,

준비에 필요한 서류들 및 타임라인을 정리해두었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까한다 :)

22년도 8월 기준으로 하여 J-1 비자 발급하였던 케이스이고, 대행사 없이 직접 했다.

(접수 대행 정도이기에 충분히 혼자서 가능하다.)

최근 4년이내 미국을 J-1 비자로 다녀온 이력이 있기에, 비자 인터뷰 면제를 신청했고 그에 대한 기록을 해볼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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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구 절차 (5가지)
[1.1] SEVIS FEE (= I-901 FEE) 납부  (US$ 220)

 - 비자 인터뷰 신청을 위해 SEVIS FEE 납부 증명서를 요구하기에, 비자 발급 절차를 위해 가장 먼저해야 하는 작업이다.

 - DS-2019를 발급받은 이후 납부가능한데, SEVIS ID number & Program number 를 입력해야 납부가 가능하기 때문.

 - 위 정보는 Initial DS-2019 발급 정보만으로 납부가 가능하다.

 - 새로운 프로그램을 발급할 경우 SEVIS FEE를 새로 납부해야한다고 쓰여있다.

 - 링크: https://www.fmjfee.com/i901fee/index.html

 - 납부 영수증을 출력해 가야하는데, 영수증에도 아래와 같은 사항이 명시되어 있다.

 

"When you go to the Consulate for your visa,

you should bring your payment confirmation to prove you have paid the SEVIS fee."

 

[1.2] 비자 신청 수수료 (US$ 160)

 - SEVIS FEE와 별도로 비자 신청 수수료를 납부해야 한다.

 - 비자신청 수수료까지 납부한 뒤에 인터뷰 날짜를 정할 수 있다.

 - 링크: https://www.ustraveldocs.com/kr_kr/kr-niv-visafeeinfo.asp

 - 온라인 납부를 추천하며, 주말 또는 공휴일에도 온라인 납부가 가능하다.

 - SEVIS FEE는 마스터 카드로 결재해서 달러로 결재가 된 반면, 비자 신청 수수료는 한화이다 (KRW 224,000원).

 

"주말이나 공휴일에 온라인 이체로 납부하신다면 다음 영업일 오전 9시부터 면접예약을 하실 수 있습니다."

 - 주의: 입금 계좌 번호는 새로고침하거나 사이트를 재접속 할 때마다 바뀌기 때문에, 입금 계좌를 잘 메모해 두자.

 

[1.3] DS-160 (No fee)

 - 비이민 비자신청을 위한 정보 입력이다.

 - 작성이 꽤 귀찮고 중간에 튕기면 다시 입력해야하는 정보량이 꽤 있어서 중간중간 저장을 해주어야한다.

 - 링크: https://www.ustraveldocs.com/kr_kr/kr-niv-ds160complete.asp

 - 위 링크에서 한번 더 클릭하면, 영문으로 된 사이트로 넘어가지며, 여기에서 모든 것을 영문으로 입력하면 된다.

 - 링크: https://ceac.state.gov/genniv/

 

[1.4] DS-2019

 - Initial DS 정보만으로도 인터뷰 예약 또는 인터뷰 면제 신청이 가능하다.

 - Initial DS를 메일로 전달받아서 (sevis number & program number 등을 확인하고) FEDEX에 접수 완료 확인!

 - DS는 사본도 가지고 따로 보관해두어야 하고, 이후 여러 곳에서 제출을 요구하기 때문에 잘 보관해둔다.


[1.5] 인터뷰 면제 확인서

 - 비자 인터뷰 면제를 신청했고, 간단단 예/아니오 다섯 가지 질문에 대답하면 인터뷰 면제 조건에 충족되는지 확인할 수 있다.

 - 일반적으로 인터뷰 예약보다 면제로 신청할 경우, 프로세스 시간도 단축될 뿐만 아니라 더 이른 날짜에 예약을 잡을 수 있다.

 - 구글링 결과 인터뷰 면제 반려된 경우에 이메일이 바로 날라오는데, 이경우 하루~이틀 사이에 비자 인터뷰를 가면 문제없이 처리될 수 있다고 들었다.

 - 인터뷰 면제 확인을 위해 필요한 준비 서류 및 절차이다

 

1. 비자 신청 정보
 1.1 DS-2019 (원본)
 1.2 여권
 1.3 여권 사진 6개월 이내 촬영한 비자 신청용 사진 1매 (5X5cm, 흰색 배경)
2. 비자 서류 관련
 2.1 SEVIS FEE 납부 영수증 (DS-160 confirmation)
 2.2 인터뷰 예약 확인 서류
3. 재정 증명 관련
 3.1 소득 금액 증명원
 3.2 통장 잔고 내역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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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타임라인 - J1 비자 INITIAL DS 발급 이후부터 카운팅 했을 때 약 한 달정도 걸렸다.

08/13 (토): Initial DS-2019 ISSUED

08/14 (일): SEVIS FEE 납부 완료

08/16 (화): DS-160 작성 & 비자 신청 수수료 납부 완료

08/16 (화): 비자 인터뷰 면제 예약 (09/01 일자 확정)

08/18 (목): DS-2019 pick-up shipping form 신청 (FEDEX 결재)

08/23 (화): DS-2019 - FEDEX 접수 완료 메일 확인 & 국외 FEDEX 배송 문자 확인

08/24 (수): DS-2019 수령 완료

09/01 (목): 인터뷰 면제 신청 접수 (확인 링크: https://ceac.state.gov/CEACStatTracker/Status.aspx)

09/02 (금): 인터뷰 면제 'Approved'

09/06 (화): Visa 'Issued'

 

09/07 (수): 일양 로지스 문자 확인 후 수령

아침 09시가 되자마자 땡하고 날라왔다. :)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