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jor revision 판정을 받은 논문이었는데, major revision을 다시 한번 받았고, 원고 수정을 마무리하였다. 1차 논문 리비전 후기 링크: https://jinsustory.tistory.com/245?category=899120 네 번째 논문 리비전 후기 (22.01.24) 1월 16일날 Major revision 판정을 받은 것에 대하여 모든 리비전 요청사항에 답변 및 원고 수정을 마무리하였다. 월요일 최종적으로 검토한 뒤 제출예정이다. 이번의 경우, 총 세 명의 리뷰어에게 리 jinsustory.tistory.com 지난 번에 총 세 명의 리뷰어 코멘트를 받았는데, 그 중 질문 폭탄을 한 마지막 리뷰어가 몇 가지 크리티컬한 부분을 짚어주었다. 에디터 역시 그 부분에 대해 바로 넘..
1월 16일날 Major revision 판정을 받은 것에 대하여 모든 리비전 요청사항에 답변 및 원고 수정을 마무리하였다. 월요일 최종적으로 검토한 뒤 제출예정이다. 이번의 경우, 총 세 명의 리뷰어에게 리뷰가 왔다. 리뷰어당 각각 5개, 9개, 31개의 질문을 받았고, 에디터가 추가로 3개의 권고사항에 대해 지적해주었다. 총합 48개의 수정사항을 반영한셈..! Response letter를 보니 double-spacing 12 point로 35페이지, 총 7338자가 나왔다. -__- 원고보다 답변의 길이가 더 길어져 버린 것이다. 원고를 고치면서 느꼈던 점은 "처음부터 지적받지 않아도 될 것들도 꽤나 많이 지적받았다는 점"이다. 이것에 대해 기록해두고, 다음 원고부터는 self-checklist를 ..
포닥 준비 일기장에는 처음으로 쓰는 논문 심사 결과이다. 네 번째 논문은 작년에 투고하였었는데, 해가 바뀌고 1차 심사 결과가 나왔다. 기간으로 따지면 그렇게 오래걸린 것 같지 않은데 해가 바뀌어서 그런가 왠지 오래걸린 것 같은 기분이 든다. 2021년 11월 22일 접수 2022년 1월 17일 1차 심사 약 2개월 걸린셈..! 이정도면 만족한다. Revision due는 2월 15일까지이고, major revision 판정을 받았다. 총 세 명의 리뷰어가 코멘트를 주었는데, severe한 것은 많이 없어보였다. 양적으로는 많은 코멘트가 왔지만, 하나하나 대응할 수 있을 것 같다. 성심성의껏 여태해왔던 대로 잘 마무리해보고자 한다. :) 내가 투고했던 저널 이름은 Journal of Cleaner 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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