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개요 • 미국에서의 첫번째 연구 결과에 대한 논문 투고 준비 과정이다. :) • 초고를 작성한 것이 벌써 거의 3주전이었고 어느새 6월 중순이 되었다. • 늘 내가 예상한것보다 시간이 더 걸린다 (2주 정도는 임용 준비에 신경을 많이 썼어서 진도가 살짝 쳐졌었다.). [ 열번째 논문 투고 준비 (23.05.21) ] 링크: https://jinsustory.tistory.com/416 열번째 논문 투고 준비 (23.05.21) 미국에서의 첫번째 연구 결과물에 대해서 투고할 준비가 완료되었다. 올해 3월에 PI와의 미팅이 잘 끝나고, 눈에 보이는 결과물 초안을 만들었었다. 열매는 언제 수확해야 하는가? (1) 링크: https:/ jinsustory.tistory.com 2. 이모저모 • 교수님에게 ..

국내 포닥 시절의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올해 초에 투고했던 논문이고, 한 번의 리비전 이후 게재 승인 되었다. 요즘 유행(?)한다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공정자동화 / 디지털 트윈 구축을 주제로 논문을 썼다. "도메인 지식의 활용 + 실제 조업 데이터의 활용 + 물리 기반 모델을 통한 부족한 데이터 보충" 이 세가지를 적절히 접목시켜서 논문을 작성했고, 굉장히 쉽게(?) 게재 승인 되었다. 도메인 지식 활용과 물리 기반 모델 위주의 연구를 수행하였었는데, 인공 지능을 활용하면 보다 산업계에서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분야가 넓어질 것 같다. 아홉 번째 논문 리비전 도착 (23.05.03) - https://jinsustory.tistory.com/412 아홉 번째 논문 리비전 도착 (23.05.03) 1. 개..

미국에서의 첫번째 연구 결과물에 대해서 투고할 준비가 완료되었다. 올해 3월에 PI와의 미팅이 잘 끝나고, 눈에 보이는 결과물 초안을 만들었었다. 열매는 언제 수확해야 하는가? (1) 링크: https://jinsustory.tistory.com/397 [연구 일기] 열매는 언제 수확해야 하는가? (1) 23.03.16 오늘은 PI와 미팅이 깔끔하게 잘 끝났던 날이다. 그리고 여태까지의 결과로 작지만 독립적인 한 가지 연구 주제에 대해 결론을 내릴 수 있었다. 새로운 주제로 연구를 시작하게 되면서, 내 jinsustory.tistory.com 그리고 4월 중순이 되어서, 새로운 토픽 한개를 숙제로 받았었고, 이 숙제를 잘 마무리짓고 피규어 2개를 추가적으로 도출하였다. 한달이나 걸렸다. 열매는 언제 수확..

1. 개요 국내 포닥 시절의 연구 중에서 가장 최근에 게재 승인된 일곱번째 논문의 후속작이다. 링크: https://jinsustory.tistory.com/399 일곱번째 논문 게재 승인 (23.03.24) 거의 일년간 고생했던 연구가 드디어 게재 승인 되었다. [논문 일기] 일곱번째 논문 리비전 이후 재심사 (23.02.18) - https://jinsustory.tistory.com/385 [논문 일기] 일곱번째 논문 리비전 도착 (23.02.01) - http jinsustory.tistory.com 어쩌다보니.. 일곱번째 논문이 엄청 리젝을 많이 당하고 오래 끌리면서, 웃프게도 후속결과는 굉장히 금방 나온 것 같이 보였다. 다행인건 일곱번째 논문이 대표작으로써 먼저 출판되고 이 논문이 리비전을 ..

거의 일년간 고생했던 연구가 드디어 게재 승인 되었다. [논문 일기] 일곱번째 논문 리비전 이후 재심사 (23.02.18) - https://jinsustory.tistory.com/385 [논문 일기] 일곱번째 논문 리비전 도착 (23.02.01) - https://jinsustory.tistory.com/379 투고 히스토리도 꽤나 길었고, 그 과정에서 제일 많은 것을 배우게 해줬던 논문이다 :) 미국에서 현지 연구 성과가 출판물로 나오기전까지 객관적으로 주장할 수 있는 나의 대표작이 되어서 기쁘다. 논문 리비전을 하는 과정에서 내가 배우게 되었던 "논문 투고 전 셀프 체크리스트"를 정리해서 조만간 포스팅 해볼 예정이다. 일기 끝!

학위논문과 관련된 논문을 모두 털어내고, 국내 포닥 기관에서 잠시 머물렀을 때 수행했던 나름 큼직한 연구에 대한 이야기이다. [투고 히스토리] 22년4월에 완성된 원고가 거의 열차례에 가까운 거절 판정을 받고, 새로운 저널에 투고한지 한달이 될 무렵, 이번에는 반갑게도 MAJOR REVISION 소식을 받을 수 있었다. [리비전 리퀘스트] 두 명의 리뷰어들에게 각각 다섯개의 코멘트를 받았다. 크게 심각한 것은 없으니 간단하게만 훑어보자면: 리뷰어 1 의견) • 본 연구에서 사용했던 가정이 올바른 것인지에 대하여 두 가지를 질문 • 한 가지 피규어의 순서가 틀렸다고 알려주었다. • 시뮬레이션 결과 중 특정 파트에 대해서 보다 상세한 설명을 요청 • 전체적인 원고 작성의 논조 (voice of writing..

학위 논문의 Part II 논문이 이제서야 억셉트가 되었다. 한 번의 Major revision끝에 한해를 꼬박걸려서 억셉트를 받을 수 있었다 :) 리비전 도착: https://jinsustory.tistory.com/326 [논문 일기] 여덟 번째 논문 리비전 도착 (22.09.23) 학위 논문의 Part II가 이제서야 리비전이 왔다. 처음 제출했던 날짜는 3월 13일이니, 거의 6개월이 지나고서야 리비전을 받은 셈이다. 총 세명의 리뷰어가 코멘트를 해주었다. 그 중 두명은 각각 8 jinsustory.tistory.com 이 연구는.. 방법론과 시스템의 이해도 측면에서 학위와 - 현재 포닥을 잘 연결해주었던 꽤나 고마운 논문이었다. 그 사이에 같은 시스템과 같은 방법론의 응용 연구를 진행했던 동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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