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번째 논문은 에디터 스크리닝 이후 언더 리뷰 후 리젝을 받았다..! 여태까지 리젝 받았던 케이스는 전부다 에디터 스크리닝을 거치지 못해서 리젝을 받았었고, 에디터 스크리닝을 통과했던 논문들은 모두 리비전 후 억셉을 받았었다. 이번 논문은 처음으로 리뷰 후 리젝트를 당한 케이스였다. 꽤 유의깊게 여러 가지 요소를 봐야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1] 심사 코멘트 - 총 두 명의 리뷰어에게 코멘트가 왔고, 각각 10개 미만의 코멘트를 날렸다. - 리젝트를 받았지만 그래도 코멘트를 받았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 잘 모르는 사람이 보아도 허점이 드러날 정도라면, 이것을 크게 고쳐야 한다는 것을 뜻하기 때문이다. - 첫 번째 리뷰어 - 뼈때리는 코멘트는 없었으나, 코멘트를 읽어보니 내 연구의 의의에 대해 크게..
두 번의 리비전 후에 게재승인을 받았다! 올해는 참 기분 좋은 일이 많이 일어났다. 5년 동안의 석박사 통합과정 동안의 고생의 결실이 하나씩 논문으로써 전환되고 있는 중이다. 이로써 제1저자로 작성한 여섯 번째 논문이 되었다. 1차 심사 결과 링크: https://jinsustory.tistory.com/292 여섯 번째 논문 1차 심사 결과 (22.07.11) 여섯 번째 논문에 대한 1차 심사 결과가 나왔다. 이 논문은 5월 17일에 투고하였었는데, 두달을 조금 못채우고 리비전을 받을 수 있었다. 본 연구 토픽은 대학원생 시절 진행했었 jinsustory.tistory.com 1차 리비전 후기 링크: https://jinsustory.tistory.com/297 여섯 번째 논문 첫 번째 리비전 후기 (..
Major revision을 받고, 열심히 수정하였는데, 하루 만에 under review 없이 decision in process로 바뀌었다. 1차 심사 결과 링크: https://jinsustory.tistory.com/292 그리고 다시 revision판정을 받았다..! 여섯 번째 논문 1차 심사 결과 (22.07.11) 여섯 번째 논문에 대한 1차 심사 결과가 나왔다. 이 논문은 5월 17일에 투고하였었는데, 두달을 조금 못채우고 리비전을 받을 수 있었다. 본 연구 토픽은 대학원생 시절 진행했었 jinsustory.tistory.com "In its current state, the level of English throughout your manuscript does not meet the jo..
한번의 마이너 리비전 같은 메이저 리비전 후에 게재 승인을 받았다. :) 다섯 번째 논문의 1차 심사 결과 링크: https://jinsustory.tistory.com/290?category=899120 다섯 번째 논문 1차 심사 결과 (22.07.04) 다섯 번째 논문에 대한 1차 심사 결과가 나왔다. 6월 14일에 투고하였는데 한달도 되지 않아 리비전 요청을 받을 수 있었다. 이번 논문은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내 필드의 도메인 지식 jinsustory.tistory.com 리뷰어 두 명의 추가적인 코멘트가 없이 매우 깔끔하게 끝났다. Reviewer #1: The authors have carefully addressed my comments. As such this work can be accept..
두 번의 major revision 끝에, 4월 17일 일요일 저녁 날짜로 드디어 게재 승인을 받았다. "The comments of the reviewers have been addressed sufficiently. The reviewer below does not present a sufficient justification on why the paper should not be published, especially since they agree that their comments were addressed sufficiently in both rounds of revisions and since the other two reviewers agree that the paper may be publ..
Major revision 판정을 받은 논문이었는데, major revision을 다시 한번 받았고, 원고 수정을 마무리하였다. 1차 논문 리비전 후기 링크: https://jinsustory.tistory.com/245?category=899120 네 번째 논문 리비전 후기 (22.01.24) 1월 16일날 Major revision 판정을 받은 것에 대하여 모든 리비전 요청사항에 답변 및 원고 수정을 마무리하였다. 월요일 최종적으로 검토한 뒤 제출예정이다. 이번의 경우, 총 세 명의 리뷰어에게 리 jinsustory.tistory.com 지난 번에 총 세 명의 리뷰어 코멘트를 받았는데, 그 중 질문 폭탄을 한 마지막 리뷰어가 몇 가지 크리티컬한 부분을 짚어주었다. 에디터 역시 그 부분에 대해 바로 넘..
1월 16일날 Major revision 판정을 받은 것에 대하여 모든 리비전 요청사항에 답변 및 원고 수정을 마무리하였다. 월요일 최종적으로 검토한 뒤 제출예정이다. 이번의 경우, 총 세 명의 리뷰어에게 리뷰가 왔다. 리뷰어당 각각 5개, 9개, 31개의 질문을 받았고, 에디터가 추가로 3개의 권고사항에 대해 지적해주었다. 총합 48개의 수정사항을 반영한셈..! Response letter를 보니 double-spacing 12 point로 35페이지, 총 7338자가 나왔다. -__- 원고보다 답변의 길이가 더 길어져 버린 것이다. 원고를 고치면서 느꼈던 점은 "처음부터 지적받지 않아도 될 것들도 꽤나 많이 지적받았다는 점"이다. 이것에 대해 기록해두고, 다음 원고부터는 self-checklist를 ..
포닥 준비 일기장에는 처음으로 쓰는 논문 심사 결과이다. 네 번째 논문은 작년에 투고하였었는데, 해가 바뀌고 1차 심사 결과가 나왔다. 기간으로 따지면 그렇게 오래걸린 것 같지 않은데 해가 바뀌어서 그런가 왠지 오래걸린 것 같은 기분이 든다. 2021년 11월 22일 접수 2022년 1월 17일 1차 심사 약 2개월 걸린셈..! 이정도면 만족한다. Revision due는 2월 15일까지이고, major revision 판정을 받았다. 총 세 명의 리뷰어가 코멘트를 주었는데, severe한 것은 많이 없어보였다. 양적으로는 많은 코멘트가 왔지만, 하나하나 대응할 수 있을 것 같다. 성심성의껏 여태해왔던 대로 잘 마무리해보고자 한다. :) 내가 투고했던 저널 이름은 Journal of Cleaner 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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