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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 박사 일기장] 인생 여행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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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 박사 일기장] 인생 여행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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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리비전 (6)
열두번째 논문 1차 심사 결과 - 리비전 (24.07.19)

새로운 기관에서 투고한 세번째 논문이다. 투고하자마자 칼 리뷰에 들어갔는데, 3주도 안 되어서 결과가 빠르게 나왔다..!경험상, 리뷰가 빨리 시작되고 빨리 끝날수록 (일반적으로 한달 이내) 결과가 좋았던 듯하다.  오히려 새로운 기관에서 투고한 두 번째 논문은 여전히 헤매는 중..! (한 번의 리젝 > 다른 저널에서 리뷰 중이다) 두 명의 리뷰어에게 코멘트가 왔고, 총 10개. 구체적인 계산 방법론 및 가정 보다는, 보다 high-level에서의 코멘트들이였다. 꽤 범용적인 코멘트들이어서 앞으로의 연구에서도 설계단계에서부터 신중하게 고려되면 더 좋을듯하다. 꽤나 둘다 호의&중립적이어서 리비전은 큰 무리가 없을 듯하다. [#1 리뷰어] - 초록에 정량적인 데이터 결과도 넣으라는 것 - 각 섹션 (abstr..

3부: 포닥 연구 일기/논문 히스토리 2024. 7. 20. 01:08
일곱번째 논문 리비전 도착 (23.02.01)

학위논문과 관련된 논문을 모두 털어내고, 국내 포닥 기관에서 잠시 머물렀을 때 수행했던 나름 큼직한 연구에 대한 이야기이다. [투고 히스토리] 22년4월에 완성된 원고가 거의 열차례에 가까운 거절 판정을 받고, 새로운 저널에 투고한지 한달이 될 무렵, 이번에는 반갑게도 MAJOR REVISION 소식을 받을 수 있었다. [리비전 리퀘스트] 두 명의 리뷰어들에게 각각 다섯개의 코멘트를 받았다. 크게 심각한 것은 없으니 간단하게만 훑어보자면: 리뷰어 1 의견) • 본 연구에서 사용했던 가정이 올바른 것인지에 대하여 두 가지를 질문 • 한 가지 피규어의 순서가 틀렸다고 알려주었다. • 시뮬레이션 결과 중 특정 파트에 대해서 보다 상세한 설명을 요청 • 전체적인 원고 작성의 논조 (voice of writing..

3부: 포닥 연구 일기/논문 히스토리 2023. 2. 2. 12:56
[포닥 일기] 논문 리비전에 관한 고찰

22년 2월에 박사 학위 수여식을 진행하고 벌써 7월이 되었다. 학위를 받은지도 벌써 6개월이 지났으니 시간이 참 빠르게 흘러갔다. 학생과 박사 사이의 경계선에서 머무르며 주변에서 어색한 박사님 호칭을 들으면서 지내고 있다. 내 생활은 변함없이 여전히 아둥바둥 논문에 매달려 있는 중이다 :) 올해에 주저자 논문 세편의 리비전을 진행하였다. 한 논문은 두 번의 리비전 끝에 억셉되었고, 나머지 두 논문은 각각 첫번째 라운드 리비전을 무사히 마무리하여 재심사 중이다. 그에 대한 느낀점을 모아서 적어보려고 한다. 1. 리비전을 대하는 태도 - 리비전을 받았다는 것은 에디터의 1차 스크리닝 후 리뷰어를 찾아 심사를 받고, 에디터가 판단하기에 충분한 decision 근거가 확보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 단순하게 ..

3부: 포닥 연구 일기 2022. 7. 19. 02:34
여섯 번째 논문 1차 심사 결과 (22.07.11)

여섯 번째 논문에 대한 1차 심사 결과가 나왔다. 이 논문은 5월 17일에 투고하였었는데, 두달을 조금 못채우고 리비전을 받을 수 있었다. 본 연구 토픽은 대학원생 시절 진행했었던 연구 결과 과제물을 포닥 때에 단독으로 진행하여 투고까지 진행했던 연구이다. 독립적으로 거의 모든 부분들을 진행했었고, 부족한 피드백은 외부의 연구/과제 발표 자리 혹은 학술대회를 통해서 채워가면서 진행했었다. 지금 생각해보니.. 이렇게 연구를 하면 저자 수를 줄일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다. 잠재적인 리뷰어들과 늘 교류하는 것도 좋은 자세인 듯하다. 각설하고.. 본 논문 심사 결과, 두 명의 리뷰어가 심사를 해주었고, 두 명 모두 다 흥미롭고 현재 동종업계에서 관심을 끌만한 토픽이라고 심사해주었다. 리비전은 10개 이내로 명확..

3부: 포닥 연구 일기 2022. 7. 16. 18:18
다섯 번째 논문 1차 심사 결과 (22.07.04)

다섯 번째 논문에 대한 1차 심사 결과가 나왔다. 6월 14일에 투고하였는데 한달도 되지 않아 리비전 요청을 받을 수 있었다. 이번 논문은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내 필드의 도메인 지식을 해석하였던 응용 연구였고, 나름 인기가 많은 토픽(?)이어서 그런지 확실히 심사결과가 빠르게 왔다. 작년 6월에 처음으로 연구를 initiation했었고, 나름 여러 가지 고충이 있었다. 일년이 넘어서야 투고할 수 있었지만, 막상 submit 이후 프로세스는 비교적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 같아 만족스럽다. 두 명의 리뷰어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리비전 리퀘스트는 많지 않은 편이었다. 각각 10개 이내 :) 분야 확장성 측면과 새로운 연구원과의 co-work을 남기게 된 것이 의의가 있었다. Python을 처음으로 사용..

3부: 포닥 연구 일기 2022. 7. 5. 13:31
네 번째 논문 두 번째 리비전 후기 (22.03.20)

Major revision 판정을 받은 논문이었는데, major revision을 다시 한번 받았고, 원고 수정을 마무리하였다. 1차 논문 리비전 후기 링크: https://jinsustory.tistory.com/245?category=899120 네 번째 논문 리비전 후기 (22.01.24) 1월 16일날 Major revision 판정을 받은 것에 대하여 모든 리비전 요청사항에 답변 및 원고 수정을 마무리하였다. 월요일 최종적으로 검토한 뒤 제출예정이다. 이번의 경우, 총 세 명의 리뷰어에게 리 jinsustory.tistory.com 지난 번에 총 세 명의 리뷰어 코멘트를 받았는데, 그 중 질문 폭탄을 한 마지막 리뷰어가 몇 가지 크리티컬한 부분을 짚어주었다. 에디터 역시 그 부분에 대해 바로 넘..

3부: 포닥 연구 일기/논문 히스토리 2022. 3. 20.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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