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위 논문의 Part II가 이제서야 리비전이 왔다. 처음 제출했던 날짜는 3월 13일이니, 거의 6개월이 지나고서야 리비전을 받은 셈이다. 총 세명의 리뷰어가 코멘트를 해주었다. 그 중 두명은 각각 8개 씩의 코멘트를 주었고, 나머지 한명의 리뷰어는 두개의 코멘트를 주었다. 슬슬 미국 연구로 바빠지기 전에 주말을 통해 마무리 지어 보도록 하자 :) 말이 여덟번째 논문이지... 세번쨰로 작성했던 논문이다.많이 부족했던 시기에 작성했던 논문인데,리뷰가 오래걸리고 그 사이에 다른 논문들이 빨리 출판되어서 순서가 뒤바뀌는 상황.학위때만 해도 이 논문 하나로 전전긍긍하고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지금은 오히려 좋아졌다..! 이번에 냈었던 저널은 "ENERGY"이다. (IF = 8.857, ranking it 3 o..
세 번째 논문은 꽤나 빠르게 1st round revision process가 종료되었다. 이말인 즉슨, 매우 감사하게도 reject는 피했다는 이야기이다..! History를 살펴보자면.. 8월 20일 접수 완료 8월 21일 Under review 착수 9월 21일 1st round decision (Date Revision Due: 10월 21일)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프로세스가 진행되었다. 코로나 시국이라 오히려 논문 리뷰 프로세스가 빨라졌다고 들었는데, 과연 그러했다...! 결과는 "Modify - General Changes"였고, major와 minor의 중간 어디쯤 되는 위치라고 보면된다. 교수님에게 전달받은 내용을 조금 빌리자면.. 이번에도 두명의 리뷰어에게 코멘트를 받았다. # 1. Re..
상당히 오랜 시간 기다렸었던 두 번째로 투고했었던 논문이 드디어 1st round revision process가 종료되었다는 메일을 받았다. 간단하게 history를 읊어보자면.. 2021년 2월 28일: 접수 완료 2021년 3월 06일: 리뷰 시작 2021년 8월 31일: 1st round revision request 딱 반년이 걸렸다...너무 오래걸렸고, 그 사이에 리젝트가 오면 그 다음부터 일이 굉장히 꼬이기 때문에 마음 한 켠으로 계소 골칫거리였었는데 감사하게도 revision request을 받을 수 있었다..! 리뷰가 굉장히 오래걸렸었는데, 의외로 리뷰어들의 내용은 전혀 까탈스럽지 않았고, 두 명의 리뷰어가 minor한 comment만 주었다. 리뷰어 1이 지적한 영어는 조금 부끄러웠다...
- Total
- Today
- Yesterday
- 라틴어 수업
- 미국 포닥
- 논문 일기
- 식물일기
- 해외 포닥
- 공학 박사 일기장
- 박사 일기
- 포닥 임용
- 포닥 2년차
- 주간리포트
- 행잉플랜트
- 박사일기
- 해외포닥
- 연구 일기
- 포닥 이후 진로
- 라틴어수업
- 박사과정
- 공학 박사
- 독후감
- 대학원생
- 포닥 일기
- 박사 후 연구원
- 공학박사 일기장
- Jinsustory
- 틸란드시아
- LCA 분석
- 국내 포닥
- 미국 박사 후 연구원
- 한동일
- 공학박사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