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사의 흔적들 • 22년도 9월 중순에 미국에 처음 오고나서, 첫 번째 집에서 6개월 짧은 term 계약을 하였었고, 계약 연장 없이 이사를 진행했다. • 두 번재 집에서는 5개월 짧은 term으로 sub-lease take over를 통해서 비교적 저렴하고 학교 근처에서 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었다. 2. 룸메를 만나고 나서 좋아진 것들• 덕분에 통학에 쓰는 시간과 에너지를 세이브했다. 자전거 타고 5~6분 이내로 오피스에 도착할 정도로 가깝다. • 그리고 생활의 질 (부제: 먹는 것들)이 좋아졌다. • 요리도 많이 해먹고, 장도 같이 보고 나름 같이 살면서 여려가지 장점(?)을 누렸던 것 같다. • 확실한 장점은 월세 1/N 외에도 여러가지 생활에서 공유할 수 있는 것을 함께 부담하는 것이다. •..
출국 날짜가 어느정도 가까워지고, Initial DS-2019 발급이 되기 약 3주전 부터 인터넷으로 이것저것 찾아보았다. 그리고 현지 한인의 도움을 받아 현지 집 계약을 할 수 있었는데, 그 과정 및 타임라인 에 대해 간단히 정리해보고자 한다. ============================================================================================ [1] 집 찾는 경로 - 대형 한인 교회: 대형 한인 교회를 찾으면 환영을 많이 해주는 것 같다. 예전 보스턴 3개월 방문 연구를 다녀왔었는데, 그 당시에는 한인 교회의 도움을 받아 초기 정착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 교회를 다니는 사람이라면 추천할 만 하다. - Open websites: 아무 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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