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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읽었던 책은 "후츠파: 창조와 혁신은 어디서 만들어지는 가"였다.

 

후츠파는 무례, 뻔뻔, 철면피 따위를 뜻하는 히브리어 낱말이다. 이와 함께, 용기, 배포, 도전성 따위를 뜻하기도 한다. (위키백과)

 

이 책은 "후츠파"라는 키워드로 이스라엘의 독특한 특성을 설명해 나간다.

 

내가 생각하는 이스라엘의 키워드는 여러 가지가 있다. 이스라엘 성지, 예루살렘, 유대인, 중동, 석유, 전쟁 등등..

 

그 외에도 이 책을 읽으면서 "스타트-업 강국", "노벨상" 등의 혁신과 관련된 여러 가지 키워드를 발견할 수 있었다.

 

 

이 책을 구매했을 때는 몰랐지만, 후츠파라는 키워드는 생각보다 오래전부터 있었고, 방송, 뉴스 등에서도 종종 등장했던 키워드 였던 것 같다. 본 책을 읽으면서 공학 박사학위 과정을 밟는 대학원생으로써 참고할 만한 것들이 무엇이 있을지. 곰곰히 생각하고 느낀점을 정리해보기로 하였다.

 

 

 

 

책의 표지에는 다섯 가지 세부 키워드가 있는데, 이것이 이 책의 다섯 가지 챕터였다.

 

Discovery - Validation - Efficiency - Scale and sustainability - Renewal

 

책의 구조는 논문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았다.

무엇인가를 발견하고 그것을 검증하고 효율을 개선하여 확장하는 것 등의 논리는 꽤 익숙하게 다가왔다.

 

 

창조와 혁신.. 저번에 읽은 책도 그렇고 이쪽 키워드에 꽂혀있는 것 같은 느낌..?!

 

다음 1편 발견 (Discovery) 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