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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의 한 구절로 27 장이 시작된다.
그러므로 내일 일은 걱정하지 마라. 내일 걱정은 내일에 맡겨라. 하루의 괴로움은 그날에 겪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Nolite ergo esse solliciti in crastinum crastinus enim dies sollicitus erit sibi ipse sufficit diei malitia sua.
걱정을 해서 해결이 되는가 ?
예: 거기에 맞는 준비를 하면 된다.
걱정을 해서 해결이 되지 않는가 ?
아니오: 그렇다면 걱정할 이유가 없다.
저자가 한 말이 공감되어 인용해보았다.
아침에 일어나 세수할 때 거울 속에 비치는 자신을 보고 웃는 것은 나 자신에 대한 위로와 격려입니다.
희망과 기쁜 일 보다 절망과 고통스러운 일이 많을수록 그러한 자기 긍정이 필요합니다.
또한 그런 자기 자신에게 웃어주듯이 또 다른 타인에게도 웃어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자,
그렇게 하겠다는 의지이기도 합니다.
오늘 하루만 열심히 살아보자 :D
너무 큰 미래의 일까지 모두 생각해서 나 자신을 너무 짓누를 필요가 없다.
Hoc quoque transiit!
혹 쿠오퀘 트란시비트!
이 또한 지나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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