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벌써 개강한지 한달 개강한지 어느 덧 3월이 거의 끝나간다. 이번학기에는 다섯 과목을 가르치고 있고, 모두 다 전공관련 수업이다. 그래서 지난 학기보다 조금은 더 바빠졌다. 매주마다 해당 주차의 강의자료를 (간신히) 만들고, 수업을 이어가던 도중...3월말에 이번학기에 신청했던 첫 번째 학회 일정을 무사히 소화할 수 있었다..! 2. 구두 발표 초청2월 3일 지인 교수님으로부터 학회 발표 가능한지 문의 메일을 받았고, 수락하게 되었다. 신진 교원으로써는 참 좋은 기회이다 :) 20분간의 발표 기회를 얻고, 조교수로 임용된 이후 첫 번째 공식자리에서의 발표였다. 3. 학회 참석 당일치기로 학회를 다녀왔다.편도로 세시간정도 되는 거리였지만, 다행히 운전이 조금씩 익숙해지고 있어서 사고 없이 다녀왔다..

이전에 썼던 포스팅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코드 가독성을 높이는 폰트] 링크: https://jinsustory.tistory.com/508 코드 가독성을 높이는 폰트임용되고 7주차가 되어서야, MATLAB을 켜본다. 기관을 여러번 옮기면서, MATLAB을 계속 새롭게 설치하고 커스텀하게 셋팅을 바꾸면서 발생했던 문제이다.그 중에서도 특히 폰트! 줄 맞춤 / 깔 맞jinsustory.tistory.com 1. Monoscpaed font고정폭 (Monospaced) font를 쓰는 것은 좋은데, 단점은 많은 글꼴들이 한글을 지원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종종 공동연구를 하고 상대방의 MATLAB CODE를 받을 일이 생기는데, 상대방이 한글로 주석을 달아놓은 것을 내 쪽에서 깨져서 받는 문제가 있었다...

한 학기 시작해서 정신없이 지나가면서 12월말부터 방학이었고, 방학또한 정신없이 흘러갔던 듯하다...! 어느새 봄 학기 개강을 하루 앞둔채로, 다음 학기 강의를 위한 첫 주차 OT자료를 만들고나서 잠시 티스토리를 켰다. 정신없이 흘러갔던 약 두달 정도의 방학 후기를 짧게나마 남겨보기로한다. 큼직큼직하게 있었던 일들 위주로 써본다 :) 1. (생각보다 녹록치 않은) 연구실 셋업 - 연구실 식구가 늘어나면서 (학부생 6명), 많은 시간을 학생들에게 쏟게 되었다. 하나씩 체계를 잡아가는데, 알려줘야할 것들도 많고, (특히나) 연구 주제를 하나씩 선정해주는 것이 꽤나 까다로웠던 것 같다. - 공통적으로는 서지 관리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것, 구글링 서치하는 법, 보면 좋을 것같은 정리잘된 유튜브 영상 등을 공..

작년말에 정말 우연한 기회로 지자체에서 운영 중인 센터에서 대표 과제를 공모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정말 운이 좋게도 지자체 과제에는 선정되었다! 1. 느낀점 - 최근에 미선정된 NRF 연구재단의 경쟁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수월하였고, 내가 속한 "지역"안에서 지역 연구자들에게 지원을 해주면서 "지역"에 기여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문제 해결을 제안한다는 점이 가장 다른 점이었다. - 한국에서 박사 학위를 하던 기간에 수행했던 연구를 활용할 수 있는 연구 범위의 아이템이었기 때문에 수월하게 과제 수주를 할 수 있었던 듯하다. - NRF 우수신진연구의 경쟁난이도가 별 다섯개 중 별 다섯개라면, 지자체 센터 연구과제 공모를 지원하고 선정되는 것은 별이 한개~두개 사이 정도 되는 듯하다. - 지역에 위..

야심차게 준비했던 첫 번재 개인 우수신진 연구 과제 결과가 오늘 나왔다. 결과는 아쉽게도 미선정이다 :( 실적은 나름 상위권(?)이라 생각하였고, 제안서도 예전보다 더 공들여서 작성하여서 그랬는지 내심 기대를 했었다. 상당히 치열한 경쟁이라는 것을 역시 성적표를 받고 현실을 다시 한번 받아들이기로 한다. 꽤나 구체적인 코멘트로 지적해주었고, 몇 가지 느낀점과 함께 내가 받은 총평에 대해 기록을 남겨둔다. 1. 느낀점- 내가 제안서 쓰면서 고민했었던 중요한 고려사항들 중 머리가 아파서 적당히 치우고 넘겼던 부분들을 꽤나 잘 짚어주었다. 이 부분에 대해서 회피하려고 했었던 것에 대해서 문제의식을 느끼게 해주었다. 다음 제안서 작성 시에는 어떻게 써야하는지 조금 더 감을 잡을 수 있었다. - 비판적인 사..

3탄은 여러 가지 개인적인 생각들이다 임용된지 얼마안된 조교수 레벨에서 들었던 생각들이다. 기록해두고 나중에는 어떻게 생각이 바뀌었는지 봐야겠다. #7. 방학 계획• 방학이 굉장히 중요한 시기라는 것을 느꼈다. 1~2월의 두달간의 방학, 7~8월의 두달간의 방학. 도합 1년에 1/3이라는 꽤 긴 시간이 주어진다. 굉장한 직업적인 특혜라고 생각한다. • 방학 동안 밀려있던 연구들을 많이 진척시키는 것이 가장 큰 목표이지만, 내가 세운 (다소 무리한) 목표를 다 달성해야만 될 정도로 빡빡하게 연구 실적을 요구하지는 않는다. 다만, 충실하게 연구 업적을 쌓게되면 국립대에서는 조기승진도 가능하다. 이것이 가장 큰 동기 부여가 되는 듯하다. • 참고로 내가 몸담고 있는 학교는 특히 승진 요구량의 3배를 달성하..

2탄에서는 조금 아쉬웠던 점들이다. #4. 여유없는 강의 준비 (부제: 교육 시수)• 국립대학교는 한 학기에 의무적으로 9시수의 강의를 해야한다. 이는 3학점 짜리 세 과목을 의미한다 - 다행히도 첫 학기에는 3시수를 감면 받아서 나는 다행스럽게도 두 과목만 준비하면 되는 상황이었다 :) • 그럼에도 불구하고... 처음준비하는 강의는 정말 만만치 않았던 듯하다. 방학때 16주차의 강의 계획서를 어떻게 기획하느냐에 따라 한 학기가 정말 크게 다른 방향으로 갈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 • 내가 맡은 과목 두개 중 하나는 그래도 나름 전공을 살렸던 과목이여서 나름 수월했으나, 다른 과목 하나는 누군가를 가르치기에 나 역시 부족한 점이 너무 많았던 과목이었다..! • 덕분에 중간고사 이전까지는 하루살이처럼 살았..

이번 학기가 시작되고나서부터 작성했던, weekly report가 이제 16번째가 되었다. 그말인 즉슨.. 내가 9월1일부 임용된 이후 16주차가 흘러갔다는 이야기이고, 임용 후 첫 학기에 대한 결산과 더불어 느낀점을 몇 가지 적어둔다..! 적으려고 카테고리를 나누어보니 너무 컨텐츠가 많아져서 3탄으로 시리즈를 나눠보기로 한다 :) 1탄에서는 꽤나 만족스러웠던 포인트들에 대한 점들을 작성해봤다. #1. 나의 오피스• 가장 좋은 건 내 오피스를 받았다는 거다. 대학원생/포닥 때 종종 외부 기관과 미팅할 때마다 미팅 룸을 찾아서 여기저기 돌아갔었던 귀찮음들이 사라졌다. 이거 은근스트레스 받는다.• 나의 개인공간이 가져다주는 편안함이 있는 것 같다. 자꾸 밤이고 새벽이고 주말이고 오피스에 가는 것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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