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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Cactus communications에서 진행했던 "Editor's pet peeves that lead to manuscript rejection" 이라는 주제의 세미나를 들었다.

나는 학술적인 주제를 가지고 진행하는 세미나도 관심이 있지만, 이런 형태의 논문 자체와 학술 연구의 메커니즘 즉, 학계가 어떤 식으로 굴러가는지에도 관심이 많은 것 같다.


(참고: pet peeve의 원래 뜻은 애완동물을 짜증하게 하는 행동 그 무엇인가를 의미한다.)

 

 

 

 

다양한 나라에서 들으러 왔다
Outline

 

50분 정도 talk이 진행되었는데 끝까지 완주 완료:)

 

 

2줄 요약

 - Scope을 잘 지키자 

 - Author guideline을 잘 지키자 (formatting; table, figure & maximum words, etc)

 

결국 룰을 잘 지키란 뜻이다 :)

 

마지막 common mistakes는 내가 종종 놓쳤던 것인데, 앞으로는 더 신경써야 겠다..!

=> Surge management tool에만 의존하지 말고 정확하게 짚어서 제출할 것!

 

Rejection의 사유가 될 수도 있음을 기억하자!

 

오늘 한 가지 새로운 단어를 배웠다

"Query letter" 이는 cover letter와는 다른 것이었다.

참고 링크: https://neveridlydreaming.wordpress.com/2018/11/16/cover-letter-vs-query-letter/

 

Cover Letter vs. Query Letter

I was incredibly confused when I first heard of the distinction between cover letter versus a query letter. It seemed like the two terms were interchangeable at first, but actually they can be quit…

neveridlydreaming.wordpress.com

query letter는 내가 써볼일이 크게 없어 보였다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