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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가지 느낀점을 적어본다.
[1] 구두 발표 관련
- 학생 급 발표 10분이기 때문에, 여기에 맞춰서 준비를 잘 해야 한다.
- 시간을 8분에 맞춰서 준비하면 딱 맞다.
- 슬라이드는 7장 준비해갔는데, 딱 맞았다.
- 우수 구두발표상을 신청하였는데, 수상하지 못하였다. 내가 생각했던 이유는 발표연습 부족.
[2] 트렌드 파악
- 트렌드 파악은 확실히 하고 올 수 있었던 것 같다. 대동소이한 심포지엄을 굉장히 여러개 봤던 것 같다.
[3] 많은 사람들과의 교류
- 포닥 구하는 입장에서 알게 모르게 조금씩 귀동냥을 하는것이 쌓여서 도움이 된 것 같다.
[4] High impact journal를 낼 수 있는 눈
- Top-class 저널에 출판하시는 교수님들을 살펴보고 올 수 있었다.
- 얼마만큼의 연구가 누적되었고, 어느 정도의 수준으로 올라가야하는지 확인하고 왔던 것 같다.
전라도 광주 김대중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되었고, 처음 방문해보는 광주에서 여러가지 의미를 찾을 수 있었다.
5.18 국립 묘지 > 죽림원 > 소쇄원 순으로 첫날은 구경하고 기분전환을 하고 올 수 있었다.
학생 신분으로서 참석하는 학술대회는 다음 주 대구 EXCO에서 진행하는 공업화학회를 기준으로 졸업할 것 같다.
오늘의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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