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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의 리비전 후에 게재승인을 받았다!

 

올해는 참 기분 좋은 일이 많이 일어났다.

5년 동안의 석박사 통합과정 동안의 고생의 결실이 하나씩 논문으로써 전환되고 있는 중이다.

 

이로써 제1저자로 작성한 여섯 번째 논문이 되었다.

Accept


1차 심사 결과 링크: https://jinsustory.tistory.com/292

 

여섯 번째 논문 1차 심사 결과 (22.07.11)

여섯 번째 논문에 대한 1차 심사 결과가 나왔다. 이 논문은 5월 17일에 투고하였었는데, 두달을 조금 못채우고 리비전을 받을 수 있었다. 본 연구 토픽은 대학원생 시절 진행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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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리비전 후기 링크: https://jinsustory.tistory.com/297

 

여섯 번째 논문 첫 번째 리비전 후기 (22.07.25)

Major revision을 받고, 열심히 수정하였는데, 하루 만에 under review 없이 decision in process로 바뀌었다. 1차 심사 결과 링크: https://jinsustory.tistory.com/292 그리고 다시 revision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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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pleased to inform you that your paper has been accepted for publication.

My own comments as well as any reviewer comments are appended to the end of this letter."

 



이번 연구 과정을 통해 어느 정도는 내 연구 분야에 대한 이해도가 올라왔고, 남들이 흥미를 끌수 있을 토픽나의 전공 분야 언어로 남들에게 표현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지도 교수 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수행했던 연구였던 점이 의의가 깊다.
논문 주제 발굴 - 방법론 제안 - 연구 결과 제시 - 분석 - 의의 해석 (현장 적용성 및 후속 연구 등) - 라이팅 - 리비전까지 주저자로써 책임감을 가지고 모두 수행하였다.


연구 펀드를 second-PI로부터 받아서 해당 PI가 교신저자 역할을 수행하였으나, 앞으로는 교신저자 역할도 내가 수행할 수 있을 것 같다.


미국 포닥 과정 중에서도 국내에서 마무리짓지못했던 연구들은 내가 주도적으로 마무리지을 예정인데, 그 때부터는 내가 교신 저자로 DIRECT로 진행해보려고 한다.

또한,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서 아직도 부족했던 부분을 한 가지 짚을 수 있었다.
 영어 표현, 문장 전개, 단어 선택, 그리고 문법 등. 이것은 평생 숙제라고 생각하고 안고 갈 수밖에 없다.

 

 

오늘의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