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jor revision을 받고, 열심히 수정하였는데, 하루 만에 under review 없이 decision in process로 바뀌었다. 1차 심사 결과 링크: https://jinsustory.tistory.com/292 그리고 다시 revision판정을 받았다..! 여섯 번째 논문 1차 심사 결과 (22.07.11) 여섯 번째 논문에 대한 1차 심사 결과가 나왔다. 이 논문은 5월 17일에 투고하였었는데, 두달을 조금 못채우고 리비전을 받을 수 있었다. 본 연구 토픽은 대학원생 시절 진행했었 jinsustory.tistory.com "In its current state, the level of English throughout your manuscript does not meet the jo..
한번의 마이너 리비전 같은 메이저 리비전 후에 게재 승인을 받았다. :) 다섯 번째 논문의 1차 심사 결과 링크: https://jinsustory.tistory.com/290?category=899120 다섯 번째 논문 1차 심사 결과 (22.07.04) 다섯 번째 논문에 대한 1차 심사 결과가 나왔다. 6월 14일에 투고하였는데 한달도 되지 않아 리비전 요청을 받을 수 있었다. 이번 논문은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내 필드의 도메인 지식 jinsustory.tistory.com 리뷰어 두 명의 추가적인 코멘트가 없이 매우 깔끔하게 끝났다. Reviewer #1: The authors have carefully addressed my comments. As such this work can be accept..
22년 2월에 박사 학위 수여식을 진행하고 벌써 7월이 되었다. 학위를 받은지도 벌써 6개월이 지났으니 시간이 참 빠르게 흘러갔다. 학생과 박사 사이의 경계선에서 머무르며 주변에서 어색한 박사님 호칭을 들으면서 지내고 있다. 내 생활은 변함없이 여전히 아둥바둥 논문에 매달려 있는 중이다 :) 올해에 주저자 논문 세편의 리비전을 진행하였다. 한 논문은 두 번의 리비전 끝에 억셉되었고, 나머지 두 논문은 각각 첫번째 라운드 리비전을 무사히 마무리하여 재심사 중이다. 그에 대한 느낀점을 모아서 적어보려고 한다. 1. 리비전을 대하는 태도 - 리비전을 받았다는 것은 에디터의 1차 스크리닝 후 리뷰어를 찾아 심사를 받고, 에디터가 판단하기에 충분한 decision 근거가 확보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 단순하게 ..
두 번의 major revision 끝에, 4월 17일 일요일 저녁 날짜로 드디어 게재 승인을 받았다. "The comments of the reviewers have been addressed sufficiently. The reviewer below does not present a sufficient justification on why the paper should not be published, especially since they agree that their comments were addressed sufficiently in both rounds of revisions and since the other two reviewers agree that the paper may be publ..
Major revision 판정을 받은 논문이었는데, major revision을 다시 한번 받았고, 원고 수정을 마무리하였다. 1차 논문 리비전 후기 링크: https://jinsustory.tistory.com/245?category=899120 네 번째 논문 리비전 후기 (22.01.24) 1월 16일날 Major revision 판정을 받은 것에 대하여 모든 리비전 요청사항에 답변 및 원고 수정을 마무리하였다. 월요일 최종적으로 검토한 뒤 제출예정이다. 이번의 경우, 총 세 명의 리뷰어에게 리 jinsustory.tistory.com 지난 번에 총 세 명의 리뷰어 코멘트를 받았는데, 그 중 질문 폭탄을 한 마지막 리뷰어가 몇 가지 크리티컬한 부분을 짚어주었다. 에디터 역시 그 부분에 대해 바로 넘..
세 번째 논문은 꽤나 빠르게 1st round revision process가 종료되었다. 이말인 즉슨, 매우 감사하게도 reject는 피했다는 이야기이다..! History를 살펴보자면.. 8월 20일 접수 완료 8월 21일 Under review 착수 9월 21일 1st round decision (Date Revision Due: 10월 21일)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프로세스가 진행되었다. 코로나 시국이라 오히려 논문 리뷰 프로세스가 빨라졌다고 들었는데, 과연 그러했다...! 결과는 "Modify - General Changes"였고, major와 minor의 중간 어디쯤 되는 위치라고 보면된다. 교수님에게 전달받은 내용을 조금 빌리자면.. 이번에도 두명의 리뷰어에게 코멘트를 받았다. # 1. Re..
상당히 오랜 시간 기다렸었던 두 번째로 투고했었던 논문이 드디어 1st round revision process가 종료되었다는 메일을 받았다. 간단하게 history를 읊어보자면.. 2021년 2월 28일: 접수 완료 2021년 3월 06일: 리뷰 시작 2021년 8월 31일: 1st round revision request 딱 반년이 걸렸다...너무 오래걸렸고, 그 사이에 리젝트가 오면 그 다음부터 일이 굉장히 꼬이기 때문에 마음 한 켠으로 계소 골칫거리였었는데 감사하게도 revision request을 받을 수 있었다..! 리뷰가 굉장히 오래걸렸었는데, 의외로 리뷰어들의 내용은 전혀 까탈스럽지 않았고, 두 명의 리뷰어가 minor한 comment만 주었다. 리뷰어 1이 지적한 영어는 조금 부끄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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