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 이맘때쯤에도 세금 신고를 했었고, J-1 visitor로써 세금 환급 효과를 누렸었다. 매년 세금 신고는 4월 15일 이전까지 해야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2022년도에는 Non-Resident Alien으로써 한-미 조세 협정에 따라서 2년간 면세가 적용되었었는데, 면세 신청을 늦게하는 바람에 내 월급에서 깎이고 받았던 세금을 돌려받기 위해 세금 보고를 진행했었다. Non-resident alien을 위한 세금 보고 링크 참조: [미국 생활 적응] J 비자 세금보고 & 세금 돌려받기 - https://jinsustory.tistory.com/390 [미국 생활 적응] J 비자 세금보고 & 세금 돌려받기 2022년도에 미국에서 발생한 소득에 대하여, 2023년 4월 15일 전까지 세금을 신고해야 한..

0. 이번 한주도 평화로운 주간 미팅 오늘 PI와의 주간 미팅이 무사히 끝나고, 드디어 두 번째 원고를 투고 준비를 마칠 수 있었다. 다음 연구 주제에 대한 큰 방향성을 논의하다가, PI가 Incremental research보다는 더 큰 방향으로 연구 주제를 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내비쳤다. "Incremental resarch" 처음 들어본 말이었다... (왜 나는 박사과정 때 이런것을 배우지 못했을까?) 구글링을 해보니 꽤나 많은 키워드가 나왔고 그 대척점에는 Innovative research가 있었다. 1. Incremental Research Wiki의 definition을 가져와 보았다 (출처: https://en.wikipedia.org/wiki/Incremental_research) ..

급하게 면접이 잡히느라, 계획에 없었던 휴가를 내고 한국에 왔다. 약 20일 동안 한국에서 몇 가지 일들이 있었는데, (1) 대면 면접 기회, (2) 리서치 톡 및 공동 연구 네트워킹, 그리고 (3) 주변 지인들을 만나고 오랜만에 소식 업데이트를 전했고, 여러 상담과 조언을 듣고왔다. + 가족들과도 오랜만에 긴 시간을 보낸 것도 포함. [1] 대면 면접 후기 결론부터 말하자면, 불합격 통지를 받았다. 이로써 세 번째 시즌도 완전히 끝났다. • 돌아오는 가을학기가 미국에서의 마지막일듯 하다. 지금까지는 한국으로 돌아오는 방향으로 마음이 많이 기울었다. • 이번에는 별도의 후기를 남기지 않을 예정이다 - 준비 과정 & 질의응답 후기 등 이미 경험했던 학교들과 크게 다르지 않아서 인상적인 기억이 없었다. • ..

링크드인에서 최근에 보았던 꽤 공감이 많이 갔던 글이다. 구글에서 일하는 시니어 리서치 사이언티스트의 원문을 그대로 가져와보았다. 출처: https://www.linkedin.com/posts/flowyroll_researchers-researchcareer-researchscholar-activity-7153582548827164672-B53I?utm_source=share&utm_medium=member_desktop My research lessons from co-authored 20 papers | Daniel Moghimi님이 토픽에 대해 올림 | LinkedIn I have co-authored 20 peer-reviewed research papers in computer science a..

23년 한해도 거의 마무리가 되어간다. 이번주에는 PI와 마지막 개별 미팅을 마무리지었고, 크리스마스 연휴까지도 정신없이 흘러갔다 :) 작년 이맘때쯤 학교 도서관에서 22년도 연말 결산 일기를 썼던 것도 생생하게 기억이 난다. [포닥 1년차] 22년 한해 연말 결산 (22.12.17) 링크: https://jinsustory.tistory.com/353 [포닥 1년차] 22년 한해 연말 결산 (22.12.17)22년도 2월에 박사 학위를 받고, 올 한 해 꽤 많은 일들이 있었던 것 같다. 작년 12월 말에 마지막 박사 과정의 일기를 썼는데, 그 이후 일어난 1년 동안의 일들을 회고해본다. [박사 일기: 최종 편]jinsustory.tistory.com 올 한해는 쭉 미국에서 있으면서 큰 이동은 없었지만,..

매년 열리는 규모가 가장 크고 일반적인 학회이다. AIChE Conferences - American institute of chemical engineers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5박 6일 학회를 보냈고, 몇 가지 느낀점을 간단하게 메모해둔다. 1. POSTER PRESENTATION • 포닥 (혹은 그 이후의 직장)을 구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꽤나 도움이 될듯한 세션이 있었다. • 매년 학회의 첫날 진행되는 Meet the Candidate Session 인데, 학회에서 가장 활발한 세션 중 하나였던 듯 하다. • 여기에 실제로 직업을 구하려는/찾으려는 사람들이 많이 왔고, 커넥션이 어떤 식으로 이루어지는지 확인했다. • 첫날 여기에서 얼굴을 알리고 > 나를 관심있어하는 사람에게 내 구두 발표를 홍보하는..

이력서에 한 줄 추가할 수 있는 현지 학회 하나를 참석했다. 간단한 기록이다 :) 1. 개요 • 우리학교와 옆 학교가 공동 호스팅(?)해서 진행되었던 워크샵이었다. • 내 PI가 Organizer가 되었고, 내 오피스 메이트인 대학원생 친구는 오늘 요일 세션의 Chair로 하루 종일 진행을 했다. • 나를 포함해서 주변 연구실 대학원생들도 함께 발표를 했다. • 구두 발표 15분 - 굉장히 짧았지만, 오랜만에 내가 했던 연구들을 정리해서 한번 발표하니 나쁘지는 않았던 듯? 2. Key Note Speaker • 오늘 오전의 첫 세션의 Key Note Speaker 교수님은 코넬에서 왔는데, 1년반 전에 포스닥 오픈 링크를 보고 메일을 보냈었던 교수님이셨다. 포스닥 때 분야를 바꾸고 1년 반만에 미국 탑대..

드디어 첫 원고를 투고했다! 아래는 교수님께서 전달해주신 메일 내용. All, I have successfully submitted the manuscript today. Thanks to all of you for your hard work on this and particularly to Jinsu who was very dedicated in making improvements in the manuscript and in making sure we did a good job on broadening the analysis to a couple of materials. It may be that "xxx" decides that the manuscript is not quite in its sc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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